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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대단결의 위력을 높이 발휘하는것은 조국통일3대헌장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방침

2017-02-24   김증손

내외반통일세력과의 치렬한 대결을 동반하는 조국통일위업을 힘있게 전진시키기 위하여서는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온 겨레를 하나로 굳게 묶어세워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대단결의 위력을 높이 발양시켜나가야 합니다.》

민족대단결의 위력을 높이 발휘하는것은 조국통일3대헌장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중요한 투쟁방침이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조국통일위업 그자체가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위업이라는 사정과 관련된다.

조국통일위업은 본질에 있어서 외세에 의해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위업이다. 외세의 남조선강점으로 인하여 북과 남, 해외로 갈라진 우리 민족이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한사람같이 떨쳐나 이땅에서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종식시키고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면 그것이 곧 통일이다. 

민족대단결은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내외반통일세력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을 물리치고 통일위업의 승리를 이룩하게 하는 기본원동력이다.

 어떤 운동에서든지 주체를 강화하고 주체의 역할을 높여야 승리할수 있다. 주체의 위력은 곧 단결의 위력이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다름아닌 전체 조선민족이다.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에서도 민족대단결은 그 승리의 결정적담보로 된다.

민족대단결만이 오래동안 갈라져 살아온 우리 겨레가 조국통일을 이룩하고 번영하면서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칠수 있게 하는 유일하게 정당한 길, 참된 애국의 길이라는것은 력사가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조국통일은 민족공동의 념원인것만큼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조선민족의 넋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라의 통일을 위한 대단결위업에 떨쳐나서야 한다.

민족대단결의 위력을 높이 발휘하는것이 조국통일3대헌장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중요한 투쟁방침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조국통일을 앞당기는데서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해나가는것보다 더 중대한 문제는 없기때문이다.

오늘 우리 민족의 대단결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나라의 안팎의 정세로 보나 우리 민족의 근본리익과 시대의 추세로 보나 지금이야말로 온 민족이 대단결을 이룩하여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고 통일된 하나의 조국, 하나의 민족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쳐야 할 때이다.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실현하는것은 더는 늦출수도 미룰수도 없는 민족의 사활적요구이며 지상의 과업이다. 분렬이 지속될수록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은 더해지고 민족이 이질화될 위험은 더욱 커지게 된다. 북과 남의 불신과 대립이 격화되면 민족적참화를 빚어낼수 있다.

지금 조선의 통일을 달가와 하지 않는 외부세력들은 북과 남의 대결을 부추기면서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꾀하고있으며 제국주의자들은 《세계화》의 간판밑에 이르는 곳마다에서 저들의 지배주의적책동을 더욱 강화하고있다.

현실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실천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확증된 민족대단결사상을 고수하고 빛나게 구현해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민족대단결사상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하여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 재산의 유무와 사회적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계급, 계층이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하나로 굳게 단합할데 대한 사상이다.

민족대단결사상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근본목적으로 제시하고있으며 모든 계급, 계층이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는것을 근본원칙으로 내세우고있다.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는것을 근본목적으로 내세운 민족대단결사상은 가장 철저한 민족자주의 사상, 숭고한 애국애족의 사상으로서 가장 폭넓은 민족단합의 기치이다. 그것은 민족대단결사상이 민족성원이라면 누구나 다 공감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가장 폭넓은 단합기준을 설정함으로써 민족성원모두를 하나로 굳게 묶어세울수 있는 가장 옳바른 민족대단결의 근본원칙을 제시하고있기때문이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하나로 굳게 뭉쳐 주체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한다.

우선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국통일의 큰뜻을 앞에 놓고 사상과 리념, 정견의 차이를 초월하여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

지금 북과 남에는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고있다. 하지만 사상과 제도의 차이가 아무리 크다고 해도 하나의 강토에서 수천년동안 함께 살아온 하나의 겨레, 하나의 피줄은 절대로 갈라놓을수 없다. 계급과 계층의 서로 다른 주의주장과 리해관계도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에 장애로 될수 없다. 민족공동의 리익을 중시하며 거기에 모든것을 복종시켜나간다면 능히 민족의 대단합, 대단결을 이룩할수 있다.

그러자면 북과 남의 각 정당, 단체들이 접촉과 래왕, 련대련합을 실현하여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마련해나가야 한다.

북과 남, 해외동포들은 사는 곳은 서로 다르지만 조선민족의 한 성원으로서 통일애국의 한마음한뜻으로 민족대단결의 대하에 합류해나서야 한다. 동시에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방해하고 동족사이의 불신과 적대감을 부추기는 외세의 분렬리간책동과 그에 편승하는 일체 행위를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조국의 독립과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오랜 투쟁속에서 마련된 민족대단합, 애국애족의 경륜과 전통을 귀중히 여기고 적극 살려나가야 한다.

우리 겨레는 일제의 식민지통치하에서 《조국광복회10대강령》의 기치아래 2천만이 굳게 뭉쳐 조국해방을 이룩한 귀중한 민족단합의 전통을 가지고있으며 해방후 미제의 《단선, 단정》조작책동을 짓부시기 위해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를 열고 온 민족이 미제의 민족분렬책동에 분기해나섰던 민족단합의 경륜도 가지고있다.

지금도 우리 겨레의 가슴가슴에는 백두에서 한나까지 서로 오가며 혈육의 정으로 껴안고 통일의 뜻으로 손을 맞잡던 6. 15통일시대의 격정과 환희가 생생히 살아있다.

북과 남, 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은 6. 15통일시대의 그 나날처럼 가슴에 넘치던 혈육의 정, 애국의 피를 다시금 뜨겁게 끓여 민족대단결의 거세차고 장엄한 대하를 펼쳐나가야 한다.

설사 지난날 반통일의 길을 걸은 사람이라고 하여도 그에게 민족적량심이 남아있다면 주저없이 손을 잡고 마음을 합쳐 통일애국의 길을 함께 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민족대단결리념의 참뜻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분렬이 가져온 온갖 오해와 불신,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고 조국통일의 천하지대본인 민족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하여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

온 민족이 반목과 불신을 끝장내고 사상과 제도, 정견과 신앙, 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넘어 민족애, 동포애의 정을 안고 굳게 단결하면 그것이 곧 통일이다.

조국을 통일하는 과정은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는 과정으로 되며 민족의 대단결이 이루어지면 그것은 곧 조국통일로 된다.

어느 민족이든지 단합되지 못하고 사분오렬되면 민족의 단일성이 파괴되고 결국 민족으로 존재할수 없게 된다. 단합은 민족의 존립과 발전의 근본조건이며 생존방식이다.

오늘의 세계에서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는 길도 민족대단결에 있고 민족이 생존하고 발전할수 있는 유일한 길도 민족대단결에 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하나로 굳게 뭉쳐 하루빨리 통일위업을 성취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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