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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현사태에 대해 이중적태도를 취하고있는 미국

2017-01-06   박준혁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남조선의 실제적통치자는 미제국주의자들이며 남조선인민들이 겪고있는 모든 고통과 불행의 화근은 미제의 남조선강점에 있습니다. 미제는 남조선인민들의 첫째가는 투쟁대상입니다. 남조선인민들이 미제를 몰아내고 그 식민지통치를 뒤집어엎지 않고서는 오늘의 고통과 불행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이 터져 괴뢰《정권》이 극도의 위기에 처하고있다.

 

※ 지난 12월 9일에는 괴뢰국회에서 박근혜탄핵안이 통과되면서 역도의 직무수행이 정지되고 《헌법재판소》의 탄핵심리가 시작되였다. 박근혜탄핵안이 가결된 후에도 남조선에서는 대규모적인 초불집회가 계속 진행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민심의 준엄한 심판에 도전하면서 극도의 위기에서 헤여나려고 발광하는 박근혜역도의 정치추문행위를 절대로 용납하려 하지 않고있으며 반역통치, 부패정치를 끝장내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고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은 남조선의 현사태에 이중적태도를 취하면서 모호하게 행동하고있다. 한편으로는 남조선인민들의 박근혜퇴진투쟁에 공감하는듯한 냄새를 풍기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박근혜추문사건을 묵인비호하고있다.

 

※ 미국무성과 국방성, 백악관을 비롯한 공식기관 대변인들과 미국의 주요언론들인 《불름버그》통신, CNN방송, 《뉴욕타임스》 등이 련일 《국민은  <정부>에 대해 우려를 말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느니, 《5 000만 국민들이 그동안 억누르고있던 분위기를 표출하기 시작했다.》느니, 《박근혜의 퇴진을 늦추어서 얻을것은 거의나 없다.》느니, 《지체없이 다음기  <대통령>을 뽑는것이  <한국>을 위해서도 그리고 세계를 위해서도 더 좋다.》느니 뭐니 하는 여론을 내돌리였다.

 

그러면서도 미국은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과 관련하여 터져나오는 의혹들을 해명하는데 방해를 놀고있다. 

 

※ 미국은 박근혜에게 치명적인 《<세월>호참사 당일의 7시간행적》의 《열쇠》를 쥐고있다고 하는 전 청와대 의무실간호장교를 자국에 연수의 명목으로 불러다놓고 외부와 일체 접촉하지 못하도록 차단시키면서 사건해명을 극력 가로막았는가 하면 《싸드》배치와 《F-35》스텔스전투기구입결정에 최순실이 개입하였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극구 부정해나서고있다. 지어 《싸드》배치문제에 대해서는 《그 어떤 돌발적인 사태가 일어날지라도 기어이 성사시키겠다.》고 공공연히 떠벌이고있다.

더우기 미국은 행정부의 고위인물들과 외교안보전문가들을 남조선에 련이어 파견하여 《<한국>에서 어떤 돌발적인 사태라도 발생한다면  <한>미간 쌍무현안은 물론 다자협력에도 심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다.》, 《다른 인물들이  <한국>을 이끌지라도 지속되여야 하는것이 강력한  <한미동맹>의 특징이다.》라고 떠벌이면서 친미보수세력들에게 로골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놀음을 벌리고있다.

 

그러면 력대적으로 남조선의 정치문제에 사사건건 적극적으로 개입해온 미국이 남조선의 현정치정세에 대해 이중적태도를 취하는것은 무엇때문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현 사태를 저들에게 유리하게 수습함으로써 남조선의 보수패들을 패권전략실현의 돌격대로 계속 써먹기 위해서이다.

 

ㅡ 무엇보다도 미국은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의 불티가 저들에게로 튕기는것을 어떻게하나 막아보려하고있다.

미국은  남조선에서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이 터지자 《그들이 해결해야 할 일》이라느니,《간섭할 일이 아니》라느니 하면서 마치 저들이 남조선사태에 개입하지 않는것처럼 하면서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 인상을 주려고 하였다.

그런데 남조선에서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의 진상이 사사건건 드러나고 그로 하여 반박근혜투쟁이 급격히 고조되자 이에 당황한 미국은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과 미중앙정보국 남조선지부를 동원하여 민심동향을 구체적으로 장악하도록 하였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미국무성 부장관을 비롯한 외교, 군사당국자들을 련이어 서울에 파견하여 사태추이와 관련한 모의판들을 벌려놓았다.

남조선언론들은 이에 대하여 괴뢰당국의 《싸드》배치, 다음세대전투기반입결정의 배후에 최순실이 있다는것과 미국의 《록키드 마틴》회사가 최순실을 조종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기때문이라고 하고있다.

결국 미국은 남조선인민들의 생명과 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자국의 패권적리익을 실현하는데만 급급하는 저들의 침략적정체가 폭로되는 속에 각계의 반《정부》투쟁이 반미투쟁으로 번져질 기미가 보이자 사태수습에 나선것이다.

 

※ 미국은 먼저 《록키드 마틴》회사로 하여금 회사가 최순실과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 성명을 발표하도록 하는 한편 《평화적시위와 집회를 적극 지지》한다느니, 《일관한 립장》이니 뭐니 하면서 남조선인민들의 초불투쟁을 《지지》하는듯이 연극을 놀았다. 며칠전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이 서울에서 진행된 초불집회의 1분간 불끄기행사에 참가한듯 한 인상을 풍긴것도 그러한 술책의 연장이였다.

 

미국으로서는 지난 시기에 있었던 광주미국문화원방화사건과 부산미국문화원방화사건, 서울미국문화원점거사건과 같은 습격, 방화, 폭파사건과 같은 반미투쟁이 또다시 일어날가봐 몹시 두려워하고있다.

특히 지난해 남조선시민단체인 《우리 마당》대표 김기종이 《남북은 통일되여야 한다.》, 《전쟁을 반대한다.》고 웨치며 남조선주재 미국대사 리퍼트에게 징벌을 안긴것을 통해 남조선인민들의 반미의식을 잘알고있는 미국으로서는 결코 현 남조선사태를 수수방관할수 없게 되여있는것이다.

바로 여기에 미국이 남조선의 현사태에 이중적태도를 취하게 된 리유의 하나가 있다.

 

ㅡ 다음으로 미국은 남조선의 정치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남조선에 대한 저들의 식민지통치체제를 지속시키기 위해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다시말하여 박근혜퇴진투쟁이 어떻게 결속되든 친미보수《정권》을 연장함으로써 괴뢰들을 저들의 패권전략실현의 돌격대로 계속 써먹으려하고있다.

 

※ 력대로 미국은 남조선에서 친미보수세력의 집권을 조작하고 식민지통치체제를 유지강화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리승만으로부터 박근혜에 이르기까지 미국은 남조선에서 친미보수《정권》을 지탱하기 위해 검은손을 뻗치지 않은적이 없었다. 특히 미국은 두차례의 북남수뇌상봉이 성사되고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채택으로 우리 민족끼리의 통일시대가 펼쳐지게 되자 저들의 식민지통치지반이 밑뿌리채 뒤흔들리고있다고 아우성치면서 친미보수《정권》조작책동을 보다 로골화하였다.

2006년 친미보수분자인 리명박역도를 보수정당의 《대통령》후보감으로 지목한 미국은 역도를 《차세대지도자》, 《유력한 대선후보감》으로 추어주고 미국회에서 《리명박의 날》이라는것까지 제정하는 등으로 역도를 내세웠다. 2007년 《대통령》선거기간에는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 미중앙정보국 남조선지부를 비롯한 현지지배기구들을 총발동시켜 끝내 리명박친미보수《정권》을 조작해냈다.

박근혜괴뢰정권만 보아도 미국이 지난 2012년 《대통령선거》때 친미보수《정권》연장을 위해 남조선의 현지지배기구들은 물론 미국무성의 전, 현직관리들과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브루킹스연구소, 미국언론들까지 동원하여 《종북》소동, 《북풍》소동, 야권세력분렬 등의 각종 모략사건들을 조작하여 만들어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지금도 미국은 그러한 수법으로 또다시 무너져가는 친미보수《정권》의 기반을 부지하고 남조선을 저들의 식민지로 영원히 거머쥐려고 획책하고있다.

 

※ 이것은 미국의 《불름버그》통신과  <뉴욕타임스>,  <워싱톤 타임스>를 비롯한 주요언론들까지 내세워 《박근혜가 신뢰회복을 바란다면 최순실과의 비행을 모두 인정하고 모든 정치적책임을 져야 한다.》, 《박근혜의 퇴진을 늦추어서 얻을것은 거의나 없다.》, 《지체없이 다음기 대통령을 뽑는것이 <한국>을 위해서도 그리고 세계를 위해서도 더 좋다.》는 여론을 내돌리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남조선에서 정치적혼란이 극대화되여 란장판이 된 기회를 틈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체결을 전격적으로 성사시켰을뿐아니라 《싸드》배치결정은 절대로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고 괴뢰들에게 계속 주입하고있는데서 여실히 드러나고있다.

 

이와 같이 미국이 박근혜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초불투쟁에 대해 이중적태도를 취하고있는데는 이미 쓸모없게 된 주구를 차버리고 새로운 주구를 올려앉혀 정국혼란을 수습하고 친미보수《정권》을 연장하려는 음흉한 기도가 깔려있다.

 

※ 력사적으로 미국은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을 적극 비호해왔지만 1960년 4.19인민봉기나 1979년 10월 부마민주항쟁, 1987년 6월인민항쟁때와 같이 주구의 통치무능으로 식민지통치지반이 통채로 흔들릴 때에는 주저없이 주구를 제거하고 새로운 주구를 물색하는 교활한 주구교체작전에 매달려왔다. 

 

이번 추문사건도 박근혜의 부패무능으로 2017년 《대선》정세가 저들이 바라는대로 흐르지 못할수 있다는 초조감으로부터 미국은 일찌감치 박근혜를 정치무대에서 끌어내리고 새로운 보수정치세력을 형성하여 저들의 식민지체제유지를 위한 주구를 또다시 권력의 자리에 앉히려하고있다.

변신술과 둔갑술, 철면피와 몰렴치성, 처세술과 집권욕에서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현대판 카멜레온-반기문과 같은 추물이 다음기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하는 배경이 무엇이며 그 뒤에 누가 숨어있는가를 똑바로 봐야 할것이다.

《미국의 푸들(강아지)》라고 한 조롱속에 그 해답이 있지 않겠는지.

바로 이것이 미국이 지금 남조선에서 세차게 벌어지는 대중적인 박근혜퇴진투쟁에 이중적태도를 취하게 된 근본적인 리유이고 그를 통하여 꾀하는 검은 흉심이다.

미국이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박근혜퇴진투쟁에 그 어떤 태도를 취하든 남조선을 거머쥐고 저들의 침략적목적을 달성하려는 근본속심에서는 아무런 변화도 있을수 없다.

남조선의 실제적통치자는 미국이며 남조선인민들이 겪고있는 모든 고통과 불행의 화근은 미제의 남조선강점에 있다.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뒤집어엎지 않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은 언제가도 고통과 불행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자주성은 물론 사회의 민주화도 실현할수 없다.

남조선의 각계각층은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에 대해 이중적태도를 취하는 미국의 정체를 똑바로 가려보고 각성을 높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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