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사회에서는 해결될수 없는 청년문제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청년들의 현실도피와 앞날에 대한 포기 등이 사회적골치거리로 되고있다.

3만 3 156건, 이것은 몇해전 일본에서 한해동안에 등록된 10살부터 30살까지의 청소년들의 실종신고건수이다. 채무, 실업, 가정폭력, 학업곤난 등의 리유로 해마다 10만명의 사람들이 인간세상에서 《증발》되고있는 일본사회에서 청년실종문제가 보다 심각히 제기되고있다.

일본의 한 경찰은 《낯선 사람과 간단한 련계를 가진 후 사라지는것은 새로운 형태의 실종방식이다. 장기실종은 청년들속에서 가정과 현실을 도피하는 또 다른 방식으로 되였다. 그들은 인터네트를 통해 피신처를 찾고 친척, 친우들과의 모든 련계를 단절한다.》고 말하였다.

현재 일본에서는 중등교육을 마친 후 진학 혹은 취직을 하지 않고 직업교육도 받지 않는 청년들,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청년들의 수가 늘어나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청년실업문제 또한 사회적인 난치병으로 되고있다.

최근 유럽동맹 통계국이 밝힌 자료에 의하면 유럽동맹 성원국들에서 6월에 25살미만 청년실업자수가 약 317만 6 000명에 달하였다.

그리스와 이딸리아, 에스빠냐, 프랑스, 아일랜드를 비롯하여 발전되였다고 하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청년실업률이 계속 올라가고있다.

실업은 청년들을 좌절감에 빠뜨리고있으며 그들을 사기와 협잡, 강탈과 살인 등 범죄행위를 감행하는데로 떠밀고있다.

미국에서 쉴새없이 일어나고있는 총격사건의 대부분은 청년들에 의한것이다. 최근에 미국에서 련일 일어난 총격사건의 주범들도 20대의 청년들이다.

얼마전 프랑스의 뚤루즈시교외에서 무장괴한이 상점에 뛰여들어 녀성들을 인질로 잡아두고 위협사격을 해대며 란동을 부리는 범죄행위가 발생하였다. 범죄자는 청년이였다.

언제인가 유럽의 한 청년문제연구조직이 50여개 도시에서 16살부터 24살까지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바 있다. 그 결과가 참으로 어처구니없었다. 응답자중 40%에 달하는 청년들이 도적질하는것을 응당한것으로 여기고있었으며 반수의 청년들이 이미 마약을 사용해보았다고 거리낌없이 대답하였다.

미국에서 최근년간 마리후아나를 한번이상 사용한 대학생들의 비률은 39%에 달하였으며 그중 4. 9%는 매일 마약을 쓰지 않고서는 못 견디는 형편에 있다고 한다. 2017년에 일본에서 14살부터 19살까지의 청소년마약사용자수가 2013년에 비해 5배 더 늘어났으며 유럽나라들에서는 코카인을 람용한 청년들이 230만명에 달하였다.

도이췰란드에서도 청년들의 마약람용행위가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는데 지난해에는 25살미만 청년들의 22%가 마약의 일종인 카나비스를 사용하였으며 이것은 2016년에 비해 5. 2% 늘어난것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청년들의 모습에 나라와 민족의 오늘뿐아니라 래일이 비낀다고 하였다.

청년들을 타락과 범죄의 구렁텅이에 빠뜨리는 사회, 바로 이것이 청년문제를 통해 본 자본주의사회의 진면모이다

 

주체108(2019)년 8월 28일 로동신문

박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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