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따사로운 태양의

오늘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인류의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며 그토록 못 잊어하는것은 그이께서 따사로운 태양의 빛과 열과도 같은 은혜로운 사랑으로 만민을 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시였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혁명가적풍모에 있어서나 인간적풍모에 있어서나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외국의 수많은 벗들과 우의를 두터이하시고 그들에게 끝없는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그들속에는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인민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준 벌가리아의 평범한 녀성도 있다. 그가 바로 와씰까 니끼포로바이다.

그는 자기의 회상실기에 이렇게 썼다.

《조선전선원호사업은 단순히 물자를 모아보내는 사업이 아니라 력사의 숙명적인 존재로만 되여오던 근로대중, 자기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싸움에 나선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고무를 주기 위한 계급투쟁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 그였기에 살림이 넉넉치 못한 형편이였지만 결혼식때 장만하였던 옷까지 서슴없이 팔아 우리 나라에 보낼 원호물자를 마련하는데 앞장섰다. 뿐만아니라 쏘피아시내의 수많은 가정들을 찾아다니면서 조선전선원호운동을 호소하였다.

특히 우리 나라의 전재고아들을 맡아키우는 사업에서 누구보다 헌신성을 발휘하였다. 당시 벌가리아를 비롯한 사회주의나라들은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받아들여 보살펴주고있었다. 니끼포로바는 어린 나이에 산설고 물설은 이국땅에 온 조선의 어린이들에게 친혈육의 정을 기울이였다.

니끼포로바는 전선에서 소환된 우리 나라의 대학생들이 류학생으로 자기 나라에 왔을 때에도 그들을 친자식처럼 돌봐주었다.

이 모든것은 우리 인민에 대한 그의 뜨거운 사랑의 감정의 분출이였다.

그는 조선류학생들과 접촉하는 계기를 통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전체 조선인민의 끝없는 충실성은 생활체험으로부터 자리잡힌 숭고한 감정이며 신념이라는것을 깊이 느끼였다. 그럴수록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존경과 흠모의 마음은 더욱더 강렬해졌다.

니끼포로바의 가슴속에는 이렇듯 위대한분을 단 한번만이라도 만나뵈옵고싶은 소망이 소중히 자리잡았다.

주체45(1956)년 그에게는 마침내 자기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행복의 순간이 찾아들었다. 벌가리아를 국가방문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만나뵙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던것이다.

만년설도 순간에 녹일듯싶은 밝고 환한 미소,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그 어떤 망발도 단마디에 요정낼듯싶은 우렁우렁한 음성…

위대한 수령님을 직접 만나뵙는 순간 니끼포로바는 이분이시야말로 존함그대로 태양같은분이시구나 하는 생각으로 격정을 누를길 없었다.

그는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제국주의자들을 단호히 물리치시고 세계평화를 수호하신 위대한 수령님께 지성어린 꽃다발을 드리면서 정중히 인사를 올리였다.

주체64(1975)년 위대한 수령님께서 두번째로 벌가리아를 방문하시였을 때에도 니끼포로바는 그이께 꽃다발을 드리는 영광을 지니였다.

주체73(1984)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오래전에 얼굴을 익히신 니끼포로바와 그의 가족을 친히 만나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벌가리아방문일정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떠나시던 날 니끼포로바일가를 만나보겠다고 하시며 그들을 데려오라고 이르시였다. 수행성원들은 마지막날 일정이 매우 긴장한데 대하여 말씀올렸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니끼포로바와 그의 가족은 우리 나라를 위하여 공로를 세운 사람들이라고 하시면서 아무리 시간이 없다고 하여도 꼭 만나겠다고 하시였다.

해당 일군으로부터 이 소식을 전달받은 니끼포로바는 참으로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외국의 한 평범한 녀성을 잊지 않고계실뿐아니라 만나주겠다고까지 하시니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사랑과 의리의 세계에 감격하지 않을수 없었다.

끝없는 행복으로 부푸는 가슴을 안고 어버이수령님을 찾아뵈온 니끼포로바는 딸과 손녀와 함께 그이께 조선절을 올린 다음 송이송이 고르고골라서 엮은 꽃다발을 삼가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만났던 기념으로 사진을 찍자고 하시면서 니끼포로바의 가족을 자신의 옆에 나란히 세우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신 다음 함께 축배도 들어주시였다. 이어 그들과 단란한 가정적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들은 서로 다른 나라에서 살고있지만 사실상 한집안식구나 다름없다고, 앞으로 조선에 한번 오라고, 나는 당신들을 우리 나라에 초청한다고 친절하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그들에게 상봉의 기념으로 선물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다음해에 니끼포로바와 그의 가족을 우리 나라에 초청하여주시는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정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간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숭고한 국제적의리를 지니신 만민의 어버이이시였으며 그이의 품은 온 인류를 차별없이 한품에 안아주신 한없이 따사롭고 자애로운 위대한 태양의 품이였다.

가장 진실하고 확고한 존경과 흠모는 인간적으로 완전히 매혹되지 않고서는 나올수 없는 법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추억이 인생의 가장 소중한것으로 가슴속에 자리잡고있은 그였기에 그이의 탄생일을 맞으며 도서 《김일성조선과 더불어 60년》을 세상에 내놓을수 있었다. 그는 도서에서 위대한 수령님은 이 세상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고매한 덕망과 넓은 도량, 뜨거운 인간애를 지니신 대성인, 만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도서의 마감에 이렇게 썼다.

《이 글을 여기서 마치려 하지 않는다. 한것은 김일성주석은 진정 태양과 같은분이시여서 그이의 위인적인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나의 글이 너무도 미숙하기때문이다. 나의 인생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내가 이제 한생의 인연을 맺은 김일성조선을 위하여 할수 있는 일은 내 운명의 구세주이신 김일성주석에 대하여 한자라도 더 써서 세상에 길이 전하는것이며 그것으로 하여 사회주의건설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에게 조금이라도 고무적힘을 보태주는 그것뿐이다.》

주체108(2019)년 6월 8일 로동신문

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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