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으로 부흥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것이다

적대세력들이 우리 국가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하고있다. 하지만 우리의 전진속도는 나날이 빨라지고있다. 세계 많은 나라 사람들이 자력갱생을 자주적발전과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강국의 리상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매진하고있는 사회주의조선을 경탄과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튼튼히 틀어쥐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갈 때 우리는 남들이 가늠할수도 상상할수도 없는 힘으로 놀라운 발전상승의 길을 내달리게 될것입니다.》

자기의 힘을 믿고 투쟁하면 그 어떤 난관도 이겨내고 승리한다는것은 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이다.

자력으로 살아나갈 생각을 하지 않고 남에게 의존하여 덕을 보겠다고 하는것은 그야말로 어리석은짓이다. 남만 쳐다보면 열린 문도 보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자기를 하찮은 존재로 여기게 되고 자체의 힘으로 능히 할수 있는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 나중에는 무엇을 하나 하자고 해도 비굴하게 굽신거리며 맹목적으로 추종해야 하는 꼭두각시가 되고만다.

나라들사이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다른 나라에 의존하게 되면 발전전략을 자기 나라의 현실에 맞게 세울수 없고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예속되게 된다. 이런 나라들은 하고싶은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며 의지하던 나라가 재채기를 하면 독감에 걸리게 되고 위기를 겪으면 심한 혼란에 빠져 망하게 된다.

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은 혁명과 건설을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자체의 힘으로 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사대주의가 사회전반을 지배하게 되였고 사람들은 외세의존병에 걸려 자기의 힘을 믿지 않게 되였다. 이 나라의 정책작성자들은 정치로선과 경제건설전략도 남의것을 모방하였다. 결국은 남의 장단에 춤을 추다가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의 책동에 의하여 좌절과 붕괴의 운명을 면치 못하였다.

제재몽둥이를 휘두르며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제마음대로 롱락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로골화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외세의존은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것과 같은 자멸의 길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에 제재를 들이대며 압력을 가하고있다. 한쪽으로는 저들의 말을 들으면 《제재를 해제하고 경제적번영을 이룩하게 해줄수 있다.》고 유혹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그 누구에게도 선심을 쓰지 않는다. 그들이 돈주머니를 내흔드는것은 경제적곤난을 겪는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저들의 《처방》을 들이먹여 정권교체를 실현하고 예속시키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를 받아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한 나라는 없다.

한때 반제자주의 길로 나아간다고 하던 나라들이 랭전종식후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제재의 도수가 높아지자 자기의 힘을 믿지 못하고 동요하면서 자기가 선택한 길에서 한걸음한걸음 물러서다가 나중에는 국권을 유린당하고 지금도 동란을 겪고있는것은 국제사회에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그 나라들은 저들의 요구를 받아들이면 《제재를 해제하고 원조도 주겠다.》고 요란하게 떠드는 제국주의자들의 소리를 곧이 믿고 스스로 무장을 해제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요구를 다 들어주었지만 《원조》를 받기는 고사하고 침략만 당하였다. 나라가 붕괴되고 무질서와 혼란이 조성되였다. 많은 사람들이 정든 고향을 떠나 피난의 길에 올랐다.

자력갱생으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조선혁명의 력사는 자기의 힘을 믿고 자체의 힘으로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갈 때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고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산 교과서이다.

조선혁명의 전력사는 자력갱생의 력사이다. 그처럼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시기 조선의 혁명가들은 맨주먹밖에 없었지만 남에게 의존한것이 아니라 조선혁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라는 확고한 관점밑에 우리 인민의 힘을 믿고 나라의 해방을 위한 성전에 떨쳐나섰다.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의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갔다.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고 나라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만일 항일혁명투쟁시기 선렬들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지 못하였더라면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지 못하였을것이다. 또 전후 외세의 압력에 굴복하여 자력의 원칙을 포기하였더라면 주체의 사회주의는 지구상에 태여나지 못하였을것이며 세계사회주의체계의 붕괴와 함께 우리의 국호도 빛을 잃었을것이다.

승리의 력사만을 아로새겨온 우리의 투쟁성과와 경험은 자력갱생이야말로 전진과 발전의 동력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이 땅우에 온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우리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앞길에는 의연히 도전과 난관이 가로놓여있다. 적대세력들은 어떻게 하나 우리가 가는 길을 돌려세워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하지만 우리는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최단기간내에 경제를 활성화하고 세계선진수준에로 도약할수 있는 자립경제토대와 능력있는 과학기술력량, 자력갱생을 체질화하고 애국의 열의로 피끓는 영웅적인민의 창조적힘이 있다. 무궁무진하고 거대한 이 전략적자원이 있기에 우리는 못해낼 일이 없으며 천만산악이 앞을 가로막아나선다고 해도 두렵지 않다.

그 어떤 힘도 주체조선이 나아가는 앞길을 변경시킬수도 없고 경제를 질식시킬수도 없다.

우리 인민은 조선혁명의 전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이 땅우에 부흥하는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

주체108(2019)년 5월 6일 로동신문

리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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