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번영의 보검

이 땅의 자랑스러운 창조물들과 세인을 놀래운 력사의 기적들은 우리 인민들로 하여금 때없이 자문하게 한다.

과연 우리가 무슨 힘으로 그 모든것을 이루어냈던가?

그러면 불타는 심장은 이렇게 대답한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바로 이것이라고, 우리는 아무리 어렵고 부족한것이 많아도 외부의 그 어떤 도움이란 생각해본적도 없다고!

그렇다. 자력갱생으로 하여 이 땅의 창조물들은 그토록 빛나는것이며 조선에서 이룩되는 전변을 두고 인류는 력사에 류례없는 기적이라고 한목소리를 터치는것이 아니겠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의 력사는 자강력으로 개척되고 승리하여온 력사입니다. 자강력제일주의의 기반은 자기 나라 혁명은 자체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이며 자강력제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투쟁방식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입니다.》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

우리 조국의 력사는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력사이다.

일찌기 자력갱생에 우리 혁명의 진로가 있다는것을 통찰하시고 항일의 그날부터 우리 인민의 자주정신과 자강력을 키워오신분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언제인가 우리 수령님께서는 그에 대하여 회고하시면서 우리는 항일전쟁을 개시하는 첫날부터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대중을 꾸준히 교양하였다고 교시하시였다.

항일무장투쟁의 초기에 일부 사람들이 일본침략자들과 싸우자면 유격근거지에 수류탄공장이 하나 꼭 있어야 하겠다고 하면서 어느 한 나라에 도와줄것을 청원한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나라에서는 아무런 회답도 보내주지 않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사실을 계기로 조선공산주의자들과 인민들에게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것, 혁명을 추동하는데서 결정적인것은 자기 힘을 최대한으로 발동하는것이라는 철리를 깊이 새겨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유격대원들과 인민들에게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심어주시였을뿐아니라 그 숭고한 모범을 보여주시였다.

당시 화약을 해결하는것은 자체로 무장을 갖추는데서 가장 절박하게 나서는 문제였다.

화약때문에 적구의 혁명조직들과 그 성원들이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화약제조의 력사와 그와 관련된 자료들을 깊이 연구하시였다. 그 과정에 화약의 기본원료인 염초를 민간에서도 생산할수 있는 방도를 찾아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배워주신 방법으로 병기창성원들은 염초를 얻어내는데 성공하였다.

염초외에 화약을 만들 때에 소용되는것들은 군중을 동원하는 방법으로 해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보여주신 숭고한 모범은 자기 힘을 믿지 못하고 화약을 못만든다고 하던 사람들에게 사람이 각오만 든든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 자력갱생의 힘은 무궁무진하다는것을 확증하여주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병기생산과 수리분야뿐아니라 항일혁명의 모든 분야를 관통하는 기본정신으로 되게 하시였다.

남들이 도와주면 좋고 설사 도와주지 않아도 자기 힘으로 나라를 찾아야 하며 또 찾을수 있다는 사상, 오직 자신의 지혜와 힘으로 모든 일을 해나가야 한다는 사상은 항일혁명의 전대오에 차넘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제시하신 로선과 방침들은 다 조선의 혁명가들과 인민들자체의 힘으로 관철해나갈것을 전제로 한것으로 하여 불패의 위력과 거대한 생활력을 나타냈으며 필승의 보검으로 되였다.

항일무장투쟁의 승리,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의 승리였다.

간고한 항일전쟁의 나날 자력갱생하는 과정에 참으로 고귀한 경험과 업적이 이룩되였다. 자력갱생의 선구자들인 항일혁명투사들은 자력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빛나는 모범을 보여주었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조선혁명가들의 품격을 더욱 완성시켜주었으며 참다운 투사로 키워주었다.

강대한 일제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이룩한 우리 인민의 모습에서 피압박인민들은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자체의 실정에 맞게 자기 인민의 힘으로 풀어나가야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는 고귀한 진리를 깊이 체득하고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자신들이 책임지고 개척해나가기 위한 투쟁에 힘있게 떨쳐나서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후에도 우리 인민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해방조국의 첫 기슭에서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건국사업에 적극 이바지할것을 호소하신 어버이수령님,

그이께서 새 조국건설시기는 물론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언제나 높이 드신것은 자력갱생의 혁명적기치였다.

전후 우리 인민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키게 한 천리마운동의 원동력도 어버이수령님께서 심어주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였다.

오늘도 혁명의 수도 평양에는 날개돋친 전설의 천리마가 창공높이 날으는 모습을 형상한 천리마동상이 거연히 솟아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펴주신 천리마운동의 불길!

그 거세찬 불길속에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모든 분야에서는 막혔던 고리가 련이어 풀려나가게 되였고 사회주의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를 축성하기 위한 투쟁이 더욱 빠른 속도로 추진되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소극성과 보수주의가 짓부셔지고 생산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이 일어났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펴주신 천리마운동의 불길속에서 우리의 로동계급은 중소농기구나 만들던 손으로 《천리마》호뜨락또르를 만들어냈고 《승리-58》형화물자동차를 만들어냈으며 련이어 굴착기와 불도젤을 만들어내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기계공업의 정수》라고 하던 전기기관차도 만들었고 혁명적대담성으로 8m타닝반과 3천t프레스도 자체의 힘으로 보란듯이 내놓았다.

뿐만아니라 경공업부문과 농촌경리부문에서도 날에날마다 새 기적이 창조되였고 기본건설부문에서도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전변이 일어났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자본주의나라들이 옹근 한세기 지어는 몇세기를 거쳐 수행한 공업화의 어렵고 복잡한 과업도 자력갱생의 힘으로 불과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빛나게 완수하고 나라의 자립적민족경제토대도 튼튼히 마련할수 있었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준엄한 력사의 폭풍우를 헤치며 위대한 김일성조선을 누리에 더욱 빛내여나가도록 하시려는것은 우리 장군님의 확고한 신념이였다.

언제인가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위대성에 대하여 높이 칭송하시면서 나도 남의 힘에 의거해서가 아니라 자력갱생의 정신을 가지고 혁명활동을 벌려왔지만 김정일동지의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에는 감탄하지 않을수 없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과 자력갱생의 력사는 불가분리의 유기체와 같다고도 할수 있다.

자력갱생은 우리 장군님의 온넋이고 투쟁방식이였다.

그이께 있어서 남을 쳐다보거나 남의 힘을 바라는 사대적근성은 가장 첫째가는 경멸의 대상이였다.

외세의존은 예속의 길, 망국의 길이며 자력갱생만이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고수하고 륭성번영을 이룩해나가는 길이다, 시대와 력사가 전진하는데 따라 혁명의 환경과 조건은 달라질수 있지만 제힘을 믿고 자력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는 혁명의 원리는 변할수 없다, 자력갱생에 우리의 생명이 있고 승리가 있으며 미래가 있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한 신조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러한 신조를 안으시고 시종일관 자력갱생을 보검으로 틀어쥐시고 우리 혁명을 이끌어오시였다.

언제인가 자강도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남에게 손을 내밀지 않고 자기 힘으로 살아가려는 그 정신이 그토록 소중하시여 비록 투박한 발전설비이지만 과분한 치하를 주시였다.

우리 인민들속에서 발휘되는 자력갱생의 그 정신을 그렇듯 귀중히 여기시였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강도의 어느 한 단위에서 건설한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는것을 보시고 어설핀데는 있어도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자력갱생의 산물이기에 그처럼 만족해하시였던것이다.

그렇다.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며 그 길이 민족이 부흥하고 나라가 영원히 강성하는 유일한 길이라는것을 우리 인민은 심장에 깊이 새기고있다.

항일혁명투사들이 그러하였던것처럼 우리 시대의 영웅들은 다 자력갱생의 선구자, 자력갱생의 영웅들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진두에서 령도하시며 끊임없이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드릴수 있는 최대의 기쁨과 만족.

그것은 다름아닌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이룩한 빛나는 창조물들에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당 제7차대회이후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투쟁과정에서의 성과와 결함을 총화분석하시고 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는데서 반드시 점령하여야 할 당면목표와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오늘 자력갱생을 영원한 투쟁의 기치, 승리의 기치로, 번영의 보검으로 더욱 높이 추켜들었다.

이 땅우에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원료와 자재, 우리의 손으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확고한 의지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자력갱생으로 막아서는 온갖 애로와 난관을 짓부시며 만리마속도창조의 혁명적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이 땅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세기적기적이 창조되고 사회주의가 힘차게 전진하는것은 인민의 힘을 절대적으로 믿으시고 그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나가시는 절세의 위인을 령도자로 높이 모셨기때문이다.

자기 인민의 신념과 힘에 의거하여 전진하는 혁명은 승리하기마련이다.

세계는 력사에 류례없는 난관과 시련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헤치며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조국을 보면서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인민의 위대한 힘에 대하여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자력갱생의 혁명방식의 정당성을 절감하고있다.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강국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

주체108(2019)년 5월 4일 로동신문

고철명
CAPTCHA Image
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