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명곡에 비낀 우리 인민의 숭고한 사상감정세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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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데서 음악과 예술이 노는 역할이 대단히 큽니다.》

이 나라 그 어디서나 홰불처럼 활활 타오르며 절절히 울려퍼지는 노래 《우리의 국기》에는 자신들의 성실한 피와 땀으로 위대한 조국의 력사를 영원히 써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강렬한 의지가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사랑하는 조국을 세인이 우러르는 가장 존엄높고 위대한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인민 누구나 억척같이 지닌 신념이며 의지이다.

세상에는 자기 조국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세계는 아직 우리 인민과 같이 조국을 끝없이 사랑하고 빛내이기 위해 강의한 의지를 지니고 투쟁하는 인민을 알지 못한다.

우리 인민은 가사보다 국사를 더 귀중히 여기며 조국을 위한 길에서 한몸 기꺼이 주추돌이 되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지닌 인민이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한몸이 그대로 불붙는 석탄이 되고 어린 모 한포기라도 살찌우는 밑거름이 되며 조국을 지키기 위함이라면 총탄이 되고 폭탄이 되는것이 우리 인민의 고결한 풍모이며 투쟁전통이다.

어린 나무가 무성한 잎새를 펼친 거목으로 자라자면 뿌리가 든든해야 한다. 우리 공화국이 70여년세월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끄떡없이 진보적인류가 우러르는 리상향, 자주의 등대로 빛을 뿌릴수 있은것은 드넓은 대지와도 같은 조국의 품에 애국의 넋과 의지를 뿌리처럼 내린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이 있었기때문이다.

의지는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확신을 지니고 발휘하는 견인불발의 투쟁정신이다. 아무리 뚜렷한 목표와 옳바른 방도가 나서도 그것을 실현하려는 굳센 의지가 없다면 한갖 꿈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인민은 건국의 첫삽을 뜨던 그 시기부터 말로써가 아니라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적호소를 높이 받들어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을 아낌없이 바쳐 우리 공화국을 받들어왔다. 그 누가 도와주어서가 아니라 오로지 자기의 억센 힘과 노력을 믿고 자기 조국을 강화발전시켜온것이 우리 인민이다.

인민이 지닌 의지!

이 힘으로 우리는 나라를 세웠고 떼를 지어 달려든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에서도 빛나는 전승신화를 창조하였다. 백년이 걸려도 조선은 다시 일어서지 못한다고 떠벌이는 제국주의자들의 궤변을 천리마대고조의 불길로 태워버리며 기적과 영웅의 나라로 일어섰다.

어찌 이뿐이랴.

남들이 걸어온 수백년의 길을 단숨에 내달려 불과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이룩하고 자주시대 인류의 앞길을 등대처럼 밝혀주는 주체사상을 높이 들고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하였다. 조선이 아직 살아있는것자체가 기적이라고 하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우리 인민은 죽은것이 아니라 더욱 분발하여 일어섰으며 보다 강해졌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부강하고 번영하는 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길우에 인생의 뚜렷한 흔적을 남겼던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길에서 공로자, 애국자, 영웅이라는 고귀한 칭호를 받아안고 영생하는 삶을 누리는것인가.

실로 국가발전의 년대기들마다에서 빛나는 이름들을 우리 다는 꼽을수 없고 그들의 불타는 애국충정에 머리만 깊이 숙어질뿐이다.

직업과 나이, 성별과 사는곳은 서로 달라도 그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린것은 하나였으니 그것은 공화국의 공민이라는 자각과 애국적의지였다.

이렇듯 공화국력사의 한페지한페지마다에는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온 우리 인민의 이름이 또렷이 새겨져있으며 그들이 흘린 피와 땀이 슴배여있다.

혁명의 전세대들이 지녔던 불굴의 의지는 오늘도 그대로 이어지고있다. 노래의 구절에도 있듯이 우리가 지켜온 기발, 인민이 날려온 기발인 공화국기는 대를 이어 지켜지고있다.

이 땅의 넋과 기상이 살아숨쉬는 방방곡곡을 둘러보라!

거세찬 동음소리를 높이 울려가는 공장의 구내와 풍요한 가을날 황금이삭이 물결치는 벌들, 우리 인민의 기쁨인양 알알이 주렁진 과일들이 바다를 이룬 과수농장들마다에서 우리의 람홍색국기는 조국의 높뛰는 숨결을 안고 창공높이 날린다. 만선의 배고동소리와 흥에 겨운 사람들의 웃음소리 높은 이 나라의 어장들과 조국방선을 철옹성같이 지켜선 초소들마다에서 우리 국기는 인민의 꿈과 행복을 지켜 휘날린다. 국제경기마다에서 쾌승을 거두는 우리의 미더운 체육인들의 앞가슴에서, 과학기술의 룡마를 타고 세계를 굽어보는 첨단연구기지들, 우리의 양양한 미래인 꽃봉오리들의 그림책에서도 공화국기는 펄펄 날린다. 이 지구행성을 벗어나 우주의 한복판에서도 자랑스럽게 펄럭인다.

대를 두고 지키며 빛내여온 우리의 람홍색국기!

이 기발을 세계의 상상봉에서 더 힘차게 날려가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 그것은 오늘 더욱 백배해지고있다.

과연 무엇으로 하여 인민은 우리의 국기가 어제와 오늘은 물론 래일에도 영원불멸할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는것인가.

명곡에서는 그 확신을 이렇게 노래하였다.

...

사랑과 정의의 힘으로 우리 국기 불멸하리

...

사랑과 정의의 힘은 곧 진리의 힘이며 언제나 그편에 서서 승리를 위해 투쟁하여온 인민의 힘이다. 그것은 모든것이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 일관되여있고 인민을 위한 일이 가장 정의로운것으로 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힘이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이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령도하고 이 세상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일심단결과 그 누구도 감히 범접할수 없이 무진막강하게 다져온 불패의 군력이 있으며 빈터우에서 시작하여 첨단으로 비약한 사회주의자립경제가 있어 무한한 우리 국가의 힘.

그 힘을 믿는것이 우리 인민의 의지이며 공화국기의 영원불멸성에 대한 우리 인민의 확신인것이다.

결코 이에 자만할수 없는 우리 인민이다. 자화자찬과 자고자대를 모르며 이룩된 성과에서 더 큰 성과에로, 거둔 승리에서 더 빛나는 승리를 향해 지칠줄 모르는 투지와 정열을 안고 새로운 투쟁의 길에 나선 우리 인민이다.

보다 더 아름다운 리상과 목표를 위한 장엄한 려정에 나선 인민이 신들메를 더 바싹 조인다. 당에 대한 충정과 애국적의지는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통채로 메우며 우주의 한끝에라도 솟구칠 힘이 되여 인민의 투쟁에 날개를 단다. 걸어온 길을 자랑스럽게 돌아보고 달려갈 앞길을 바라보는 우리 인민의 얼굴마다에 래일을 락관하며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분투해나갈 철의 의지가 비꼈다.

이런 투지와 의기로 용용한 대하처럼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을 과연 누가 가로막을것이며 그 전진을 누가 멈춰세운단 말인가.

위대한 조국이여 인민이여! 투쟁의 진두에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인 람홍색공화국기가 나붓긴다.

앞으로! 눈부신 람홍색 그 빛발이 온 누리를 뒤엎을 래일을 향하여!

참으로 명곡에서는 불타는 애국충정과 열의로 우리 국가를 세계가 부러워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려는 전체 인민의 강렬한 의지가 호소적으로 노래되고있다.

명곡이란 무엇인가. 멋드러지게 맞추어진 시어와 매혹적인 선률의 배합으로 이루어진 음악이 명곡인가.

그렇다고 하기에는 너무도 단순하고 허전한 감이 든다.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

참다운 명곡은 들을수록 좋고 새길수록 뜻이 깊어지며 부를수록 더 부르고싶은 노래, 《우리의 국기》와 같이 인민의 진정한 목소리, 그들의 심장 가장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열렬한 고백이며 인민대중의 삶과 투쟁에서의 기치로 되는 노래이라고...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을 드높은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는 시대의 명곡 《우리의 국기》.

노래는 3절밖에 안되는 짧은 서정구조속에 우리 수령, 우리 당이 제일이며 우리 조국이 제일이라는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 사회주의조국을 끝없이 빛내이며 그 품에서 길이 살아가려는 우리 인민의 강렬한 의지를 집약적으로 반영한것으로 하여 인민대중의 생활과 투쟁에서 고무적기치로 된다.

이 노래와 함께 우리 인민은 영원히 자랑찬 승리의 력사만을 금문자로 새겨나가리라. 이 노래와 더불어 우리 조국은 영원토록 무궁번영하리라.

더 높이 울려퍼지라 시대의 명곡이여, 이 세상 다할 때까지 나붓겨다오 우리의 국기여.

...

영광찬 공화국의 력사를 길이 전하며

눈부신 람홍색 그 빛은 누리를 뒤덮으리라

사랑하리라 빛나는 우리의 국기를

나붓겨다오 이 세상 다할 때까지

김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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