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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존재라는 말을 왜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규정하는 고유한 의미로 씁니까?

2017-12-07   윤영광

주체철학에서 사회적존재라는 말은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규정하는 고유한 의미로 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철학을 정립하면서 사회적존재라는 말자체를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규정하는 고유한 의미로 썼습니다.》(《김정일선집》 증보판 제18권 413페지)

주체철학은 력사상 처음으로 사람은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존재라는것을 과학적으로 밝혔다. 사람은 사회적존재이다. 사람이 사회적존재라고 할 때 그것은 사회적관계를 맺고 사는 존재라는 뜻으로서 자연적존재와 구별하기 위하여 쓰는 말이다. 사람이 사회적존재라는것은 사람이 사회적집단을 이루고 사회적관계를 맺고 살며 활동하는 존재라는것이다. 사람이 사회적관계를 맺고 사는 존재라는것은 사람이 사회적집단의 행동규범과 질서에 따라 집단생활을 하면서 사는 존재라는것이다. 사회적관계는 사회생활과정에 사람들사이에 맺어지는 관계이다. 이렇게 개별적으로가 아니라 사회적집단을 이루고 서로 협력하면서 집단적으로 살며 활동하는 존재인 사람을 가리켜 사회적존재라고 한다. 주체철학의 원리에서는 세계에서 사회적존재는 오직 사람뿐이다. 이렇게 주체철학은 사회적존재라는 말자체를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규정하는 고유한 의미로 씀으로써 사람의 본질적특성에 대한 해명을 무엇을 출발점으로 하여 진행하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가장 과학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주체철학에 대한 몰리해로부터 사회적존재라는것을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 다음의 네번째로 되는 사람의 본질적특성의 하나로 보는데 이것은 잘못된 견해이다.

사람이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사회적존재라는것은 사람이 자주성과 창조성, 의식성을 가진 존재이기도 하고 사회적존재이기도 하다는것이 아니라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이 사회적존재인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이룬다는것이며 사람의 본질적특성을 이루는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이 사회력사적으로 형성되고 발전되는 사회적속성이라는것을 의미한다.

결국 사회적존재라는 말은 사람의 본질적특성의 하나를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사람의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을 규정해주는 의미를 가진것으로 된다.

다시말하여 사회적존재라는 말은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이 사회적관계를 맺고 살며 활동하는 사람에게만 고유한 속성이라는것, 사회력사적으로 형성발전되는 사회적속성이라는것을 규정해주는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처럼 사회적존재라는 말은 사람이 가지고있는 자주성, 창조성, 의식성의 사회적성격을 규정하는 의미로 쓰는 말이기때문에 그것은 사람에 대한 철학적고찰의 출발점으로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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