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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시대라는 규정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여 내린 시대규정입니까?

2017-05-10   윤영광

주체시대라는 규정은 한마디로 말하여 근로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을 기준으로 내린 시대규정이다.

무엇을 기준으로 하여 보는가에 따라서 시대를 여러가지로 규정할수 있다. 례하면 과학기술의 발전정도에 따라 정보산업시대, 생산력과 생산도구의 발전수준에 따라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등으로 시대를 규정할수 있다.

이처럼 지금까지 인류력사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를 주로 사회경제제도의 류형에 따라 구분하는것이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시대구분방법으로 알려져있었다. 이것은 모든 사회경제발전의 합법칙적단계를 옳바로 파악할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의의를 가진다.

그러나 시대를 규정하는것은 마땅히 시대의 근본요구와 그것을 실현하는 주체의 지위와 역할을 기준으로 하여 밝혀야 하며 인류사회발전의 력사는 인민대중이 력사무대에서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 그들의 자주성과 창조성의 실현정도에 의하여 갈라보아야 한다.

따라서 시대평가는 어디까지나 력사를 전진시키는 선진계급, 인민대중의 해방투쟁의 견지에서 하여야 한다.

인민대중을 위주로 하여 시대를 구분해야 하는것은 력사의 주체가 인민대중이며 인류력사는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창조적투쟁의 력사이기때문이다.

시대평가를 인민대중을 위주로 하여 정확히 하는것은 혁명투쟁의 전략과 전술을 세우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시대평가를 인민대중을 위주로 하여 정확히 하지 못하면 투쟁의 대상과 동력을 옳게 정할수 없고 투쟁방법도 바로 세울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현시대는 위대한 주체시대이다. 주체시대는 인민대중이 세계의 주인으로 등장하여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새시대이다.》

인민대중을 위주로 하여 볼 때에 인류의 력사적시대는 크게 주체시대와 지난 시대로 갈라볼수 있다. 지난 시대는 극소수의 착취자들이 력사무대에서 주인행세를 한 반면에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은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착취와 압박의 대상으로, 력사의 대상으로 되여온 시대이다. 지난 시대와 구별되는 주체시대의 중요특징은 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인,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하여 력사와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시대라는데 있다.

이와 같이 주체시대라는 규정은 바로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그들이 력사무대에서 차지하는 주인으로서의 지위와 역할을 기준으로 하여 밝힌 독창적인 시대규정이며 시대의 전진운동을 비상히 다그칠수 있게 하는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규정으로 된다.

주체시대는 주체사상의 창시에 의하여 도래한 인류력사의 새시대이며 인류의 영원한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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